안녕하세요 ㅎㅎㅎㅎ 바니니에요 여태 인테리어 얘기만 쓰다가 오늘은 카페 리뷰 올려보려고 해요 . 때는 올 여름 장마철에 휴간데, 어디라도 가자 싶어서 엄청난 장댓비를 뚫고 통영을 다녀왔어요. 짧은 1박 2일 여행이었지만, 첫날 점심으로 먹음 식당 빼곤 다 좋은기억만 있어서 더 알차게 보낸기분이에요. 날은 너무 안 좋아서 바다아 아닌 잿빛 풍경을 보았지만요.. ? ㅎㅎㅎㅎ 마지막 날에 아침 밥을 먹고 카페를 갈 계획이었어요. 원래라면 오션뷰 카페를 가려했지만, 전날에 간 뷰와 같을 것 같기도 하고, 맛있는 디저트 먹고 싶어서 써칭을 좀 해보았어요. ㅎㅎ 그래서 찾아간 카페! 바이사이드 라는 카페에요 시내쪽이라서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그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히 그래도 맛은 굳 카페의 첫 모습은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