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니부부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피드네요.. 바쁜 현대사회를 살다가 잠시 직장을 내려 놓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는 남편과 결혼하고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이라 친구들을 잘 만날수도, 그리고 만날 시간도 부족했었어요. 변명이라면 변명일수도 있지만 ..ㅎㅎ 근데, 최근에 '어쩌다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느끼는 점이 많아지게 되는 나를 한번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길고 윤여정이라는 배우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되었답니다. 뭐 TMI가 많았네요 오늘은 어제 만난 친구와 갔던 음식점과 카페를 올리려고 해요. 사실 블로그 올릴 생각이 아니었던지라 메뉴와 가게 상세사진 컷들을 못 담은게 아쉬울뿐입니다. ㅠㅠ 가게명 : 쿠지라 운영 시간 : 11:30- 20:00 (브레이크 타임 : 14:30-17:00) ..

안녕하세요. ^_^오늘은 봄동! 봄에 제철인 야채이지요? 봄동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아주아주 간단한 요리를 알려드릴게요!저는 솔직히 향기 나는 나물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봄동은 초딩스러운 제 입맛에 딱! 이랍니다!달래무침도 맛있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욧 ㅎㅎ 먼저 시작하기 전에 좋은 봄동 고르는 tip! 가운데가 노랗고 두 손으로 들만큼 넓은 아이로 골라주세요! ^.~ 준비재료 봄동 1단, 국간장(1) : 멸치액젓(1) : 고춧가루(1) 비율 설탕,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엄마 Tip, 무를 잘게 채 썰어 넣어줘도 맛있어~!) 순서 1. 봄동을 뒤집어 가운데 뿌리부분?(O)을 4등분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2. 봄동을 다 분해하여 세척!( 흙이 많이 묻어 있기 때문에 깨끗이! 해주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요새 공부랑 이래저래 귀차니즘이 늘어나서 블로그를 중단하다 다시 마음먹고 시작하게 됐답니다. 인테리어는 지금 집태기가 와서,, 손도 안되고 있는 상태라 뭐를 써볼까 생각을 해봤어요.. 집에서 항상 새로운 반찬을 할때마다 엄마에게 물어봐서 레시피를 받아서 요리했는데, 그 뒤에 또 할때마다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인터넷 보고 할 요리 ,, 엄마의 레시피를 저의 블로그에 작성해 놓고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간단한 집반찬으로 시작했지만, 손 많이 가는 요리를 적는 그날까지!! 열심히 요리를 해보도록 해볼까해요! (불끈! ㅎㅎ) 준비 재료 잔멸치(멸치 크기는 개취입니다. 양은 팬 한가득 담길 정도였어요..), 슬라이스 아몬..

안녕하세오. 바니니에오^_^ 오늘은 울산 공업탑에 위치한 카페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카페가 한산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맛있는 빵도 곁들어서 먹고 싶어, 커피와 빵을 한께 판매하는 곳으로 갔어요.! 대부분 카페가 판매하지만 직접 굽는 곳은 또 따로 있자냐요 ? ㅎㅎ 접근성 : 분위기 : 서비스 : 맛 : 재방문 의사 : 퍼지네 베이커리 정문 사진이에요. 오래된 건물의 1층을 리모델링했어요. 공사할 때 뭐가 생길까 기대됐었는데, 너무 예쁜 카페가 생겨서 좋은 1인입니다 🤗 퍼지네 베이커리 이름과 그림에서 느낌오셨겠지만, ㅎㅎ 퍼지는 카페에서 키우는 강아쥐 이름이에요, 사장님이 퍼지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런것마저 여성분들 취저지요 ? 히히 카페 외부 인테리어 자체도 요새 유..

안녕하세요. 바니니에요: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여ㅠㅠㅠㅠㅠ 오늘은 이번달에 다녀온 양식당을 소개하려고 해요 둘쨔를 임신한 친구가 친히 울산까지 놀러와줘서 맛있는 맛집을 써칭한다고 꽤나 고생아닌 고생🤣 그래도 덕분에 저도 맛있는걸 먹었지요 울산 공업탑 쪽에 위치해 이썽요. 정확한 위치는 나중에 자세히 올려드릴게요. 사실 근처에 살 때 남표니가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예약제다 보니 평상시 잘 안해지더라구요🧐 부부가 되니 그렇게 되는건가싶기도 하고 히 여튼 이래저래해서 저도 첫 방문이였지만 친구와 함께 예약해서 갔어요! 금요일 오전에 토요일 점심 예약전화를 했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 가게를 들어가면 바로 거울옆이 입구에요. 오픈형 주방이고, 손님들이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디귿 모양이에요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