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니니에오 오늘은 일상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ㅎ 일기처럼 2주전까지는 장마가 끝나지 않아 홍수로 물들었는데, 하늘이 맑아지더니, 이제는 코로나 기승을 부리네요 잠잠해지던 코로나가 다시 역유행하면서, 국가에서 서울이며, 부산이며 경계를 더 심하게 하고 있어요 분위기가 숭숭하네여 퇴근길에 찍은 푸름푸름이들이에요 버정애서 기다리면서 바라보는데,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답답한 마음이 치유받는 기분이었어요. 초록이들은 그래서 건강애 좋은가봐요. 차분해지는 기분ㅎㅎㅎㅎㅎ 다음 퇴근길엔 산책 한 번 해봐야겠어요 ? 요새들어 꽃도 예뻐보이고,,, 이렇게 나이가 드는건가요? 요새 빠진 영화에요 오빠랑 저녁 먹을때 넷플릭스 켜놓고 보는데, 이 영화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