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바니니에오^_^
오늘은 울산 공업탑에 위치한 카페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카페가 한산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맛있는 빵도 곁들어서 먹고 싶어, 커피와 빵을 한께 판매하는 곳으로 갔어요.! 대부분 카페가 판매하지만 직접 굽는 곳은 또 따로 있자냐요 ? ㅎㅎ
접근성 :
분위기 :
서비스 :
맛 :
재방문 의사 :
퍼지네 베이커리 정문 사진이에요.
오래된 건물의 1층을 리모델링했어요. 공사할 때 뭐가 생길까 기대됐었는데, 너무 예쁜 카페가 생겨서 좋은 1인입니다 🤗
퍼지네 베이커리 이름과 그림에서 느낌오셨겠지만, ㅎㅎ
퍼지는 카페에서 키우는 강아쥐 이름이에요, 사장님이 퍼지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런것마저 여성분들 취저지요 ? 히히
카페 외부 인테리어 자체도 요새 유행하는 우드와 플랜테리어로 눈길을 끌어서 계속 사진 찍고 싶게 만들어요.
한참을 밖에 있었다는,,,( 사장님은 익숙한 모습이였겠죠 ?ㅎ)
카페를 들어가기면 바로 앞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
직접 굽는 베이커리답게 종류도 많고, 그때그때 솔드아웃이 되면 새로 구워 나온답니다!^_^
손님들 취향에 맞게 다쉬를 고르고,
원하는 빵을 직접 담아가시면 되요
예쁜 다쉬들이 많지요? 인플루언서들을 저격💛💛💛
히히 저희도 그릇을 고르고 옆으로 걸어가서 빵들을 골라봤오요 🤎🤎🤎🤎🤎🤎
빵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음료는 계산대 PC에 붙어 있어요.
좀 크게 쓰여져 있으면 빵을 고르면서 같이 참고 할 수 있을텐데, 계산하기 바로 직전에 골라야하니, 선택장애를 가진 저한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 또르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
카페 내부
저 공간에 앉으려고 했으나, 의자가 딱딱해서 제 친구가 줄편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폭식폭신한 곳으로 갔습니다.(친구가 임신을 했거든요💛)다시 한번 축하축하
자리는 흰 쇼파로 선택!!!!
뜬금없는 거울셀카였지요 ?
친구도 올라오고 카페도 예쁘고 사람도 없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잖아유 히히
아까 그 의자가 불편해서 나온 공간이에요!
입구 들어오시면 좌측으로 빠져있는 공간입니다. 사진찍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예브게 식물 잘 키우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ㅠㅠㅠㅠ
아기의자도 있으니 마미님들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인테리어 자재며, 색감이며 너무 신경을 잘 서주신 것 같아요.
안 예뿐 구석이 없어요 헝헝
바닐라 라떼와 카페라떼
그리고 주문한 빵들입니다. 🤎🤎🤎🤎🤎
이렇게 예쁜 라탄쟁반에 담아 주시는 것 마저도 취저입니당
친구랑 먹고 얘기하다보니
퍼지 사장님이 오셨어요🦁🦁🦁 귀요오 히
담에 또 와야겠어요
베이커리만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다른 빵들도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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