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레시피/ 봄동 겉절이/계절 반찬/뚝딱 겉절이요리 /봄동 요리

 

 

 

안녕하세요. ^_^

오늘은 봄동! 봄에 제철인 야채이지요? 봄동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아주아주 간단한 요리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솔직히 향기 나는 나물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봄동은 초딩스러운 제 입맛에 딱! 이랍니다!

달래무침도 맛있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욧 ㅎㅎ

 

먼저 시작하기 전에 좋은 봄동 고르는 tip! 가운데가 노랗고 두 손으로 들만큼 넓은 아이로 골라주세요! ^.~

 

 

준비재료

 

봄동 1단, 국간장(1) : 멸치액젓(1) : 고춧가루(1) 비율

설탕,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

(엄마 Tip, 무를 잘게 채 썰어 넣어줘도 맛있어~!)

 

 

순서 

 

1. 봄동을 뒤집어 가운데 뿌리부분?(O)을 4등분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2. 봄동을 다 분해하여 세척!( 흙이 많이 묻어 있기 때문에 깨끗이! 해주세요 ^^)

 

3. 깨끗해진 봄동은 물기를 빼주기 위해 채에 받쳐 놓습니다. 

 

4. 물기가 빠지는 동안 겉절이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 비율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국간장(1) : 멸치액젓(1) : 고춧가루(1) )

위의 비율에 설탕 1/3, 마늘 1/3, 깨소금 충분히 

 

넣어주고 뭉치지 않게 잘 버무려 섞어줍니다. 

 

5. 잘 찢어놓은 봄동에 양념장을 넣고 샥샥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엄마 Tip,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양념장은 즉당히! 묻혀준다는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ㅎㅎ

 

6.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버물버물 하여서 예쁜 그릇에 담아두면 완성입니다.!!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