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와 hygge 그 사이

전체 글 37

[울산 울주군 맛집] 정말 꼭 가봐야할 언양 소불고기 맛집 "언양진미불고기"

안녕하세요. 제가 울산에 살고 있는데, 큰고모와 작은고모 두분이 다 근처에 계셔서 자주 만나서 밥을 먹곤 해요. 작은고모는 저희 부부와 만날때 한번씩 소고기 먹으러 가는데요~ 이번에는 소고기 먹자먹자 2주 정도 얘기를 하다가 드디어 시간이 되서 갈 기회가 생겼답니다! 이전에는 작천정쪽 산에 올라가서 먹었는데, 이번에 간 곳은 처음 가는 곳이었답니다. 근데 너무 찐! 맛있 ㅠㅠㅠ 가게명 : 언양진미불고기 위치 : 울산 울주군 삼남면 중평로 3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재료 품절시 조기 마감) 주차장 : 유(가게 옆 가능) 연락처 : 052-262-4422, 052-262-1375 먼저 가게 외관 사진이에요. 생생정보통 등 많은 TV 출연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건물도 으리으리 ..

[울산 중구 태화동]태화강 국가정원 1인 양식당 맛집, 뇨끼와 파스타가 맛있는 '리봉파스타'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태화동에 맛있는 맛집을 데려 왔어요. 뇨끼를 처음 경험한 곳! 그리고 파스타가 맛있어서 친구가 울산에 놀러왔을때 재방문을 또 했드했죠 ㅋㅋㅋ 가게명 : 리봉파스타 위치 : 울산 중구 신기4실 25 (태화강변 파란 지에스 편의점 골목 안입니다.) 운영시간 : 화-토 12:00 ~ 20:00( last 19:30, Break 15:00 ~ 17:00) 일요일 12:00 ~ 21:00 ( last 20:3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507-1363-2453 주차 : 무 화장실 :유 제일 처음 오빠랑 방문했을때는 봉골레(15,0)와 수제 감자 뇨끼(16,0)를 먹었었는데, 뇨끼가 정말 맛있던걸요? 그리고 뇨끼가 느끼해질 때에는 매콤한 봉골레가 중화시켜줘서 2개 같이..

[울산 중구 태화동]태화강국가정원 아늑한 주택형 카페 핫플, 대숲라떼 그리고 대숲빵으로 유명한 '카페 코이'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오빠의 친구가 울산에 놀러와서 같이 맛있게 피자를 먹고 태화강 국가정원에 위치한 카페 코이를 방문했습니다. ✔ 가게 이름 : 카페 코이(cafe coi) ✔ 주소 : 울산 중구 신기9길 60 ✔ 운영시간 : 11:00 ~ 22:00 (매주 화요일 휴무) ✔ (태화강국가정원 스타벅스와 파스쿠찌 사이 큰골목에 바로 위치해있습니다.) ✔ 전화번호 : 0507-1369-1595✔ 주차 : 무✔ 화장실 : 유 평상시 지나가면서 예쁘다 생각만 하고, 직접 들어가진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 ㅎㅎ 작은 정원과 주택을 개조한 카페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있어요 나무랑 식물들이 많아서 살짝 동남아 카페에 온듯한 느낌도 드네용 ㅎㅎ 날이 흐려서 그런가용 ? 정원..

[울산 달동 맛집] 육회 뭉티기(막찍기), 육사시미, 한우타다끼 전문점 '정성육회' / 분위기마저 좋은 소주 맛집

오랜만에 남편과 심야 데이트를 위해서 집에 차를 주차해 놓고, 버스를 타고 달동으로 왔어요! 갈 곳은 미리 마음속에 정성육회로 가자! 정해놨었죠, 정성육회는 이전에도 가 본 경험이 있어서, 그리고 저 날 제가 육회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또 소고기무국을 좋아하는데, 정성육회에서는 그것이 기본찬으로 나온답니다! ㅎㅎ 안 갈 이유가 없지요?? 이미 달동 육회 맛집하면 정성육회라고 말할 정도로 유명해서, 인기가 많지요~!!! ✔ 가게명 : 정성육회 ✔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로40번길 10 (정성육회 본점) ✔ 운영시간 : 17:00 ~ 03:00 (재료 소진시 마감) ✔ 전화 문의 : 052-226-0254 ✔ 주차 : 무 ✔ 화장실 : 유 인테리어도 여느 감성카페 못지 않게 예쁘지요? 데이트 코스로..

[내돈내산 추천] 캠핑엔 필수인 쿨러, 피크닉 또는 캠프닉용으로 딱 좋은 스탠리 아이스박스 15리터 후기

안녕하세요 ^_^ 오늘은 내돈내산 캠핑 물품 추천 제품인 스탠리 쿨러 15리터를 소개해드립니다! 기존에 동일 용량으로 카키색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변을 한다고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여름 1박 캠핑용으로는 부족사이즈이지만, 저희는 어차피 여름에 1박 캠핑보다는 캠프닉, 피크닉을 주로 가기 때문에 딱! 이 사이즈가 적합해서 구매하는 한 치의 망설입도 없었답니다. 그럼 박스부터 뜯어볼게요 ㅎㅎㅎ 저희 집 카페트가 파랑색이라 화이트의 온전한 색상이 다 안느껴져요 ㅠㅠ 포장된 박스를 해체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리유저블 가능한 비닐에 담겨져 있습니다. 소개 글과 동일시하게 흠 잡을 때 없이 간편하지요 ? 뚜껑도 결합할 때 냉기가 안 빠지도록 패킹이 짱짱하고, 뚜껑 위에 밴딩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