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현관 before 사진입니다!
찍어 놨던 사진을 삭제해버려서 이전에 동영상 찍은거에서 캡쳐를 했어요 ㅠㅠ
일단 현관문은 기본 정말 전형적인! 문이에요!
뭔가 심심,,,,
그래서 저희는 신혼부부집 느낌을 내가 위해 현관문도 페인팅 하기로 했어요! 색상은 팬톤페인트에서 Ebony(에보니)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멀티용입니다!
이 날을 각자 작업을 해서 작업 중 사진 찍는 것을 깜빡 ㅎㅎㅎ 해버렸...네요
페인트 칠하기 전에 먼저
보양작업 ➡️ 젯소1차 ➡️ 페인트 칠2회 ➡️바니쉬 1회
이 순서로 핬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이 있다면 보양 작업은 안해도 되지만, 전 좀 섬세해서.. 삐뚤어진건 보고싶지 않았어요
문과 벽지 경계선 쪽은 마스킹 테이프가 부족해서 초초초초초초집중하면서 제 실력으로 했어여!!!
정말 숨참으몀서 했어여
식은땀 주룩
자동으로 천천히 닫히게 하는 저 부속품은 따로 구매할거라서 크게 여념치 않아요. 말발굽도요
위 사진의 두 아이는 교체 했어요!
전동드릴로 쉽게 제거 가능합니당
제품은 문고리 닷컴(정말... 많이 써먹는 것 같아요)
멜로디 가구 손잡이는 현관에 있는 신발장 손잡이가 너무 오래되서 바꾸려고 샀습니다! 제일 무난하면서 저려미^^
페인트가 많이 까지기도 했고 좀 더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 싶었어요. 일단 어떻게 될지 모르니 버리진 않고 보관했어요 ^_^(알뜰하쥬 ?)
문고리를 변경한 모습이에요.
아직 청소하기 전이라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ㅎㅎ
나름 만족 중
기존문고리를 전동드릴로 뺄때 너무 빡빡해서 오빠가 고생은 좀 해또여
문고리살때 문의 굵기 고려해서 사야해여!
못이 그 사이즈에 맞춰서 오거든요 ㅎㅎ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저희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니까
애착이 더 가는 집이에요!
여러분들도 좋은 집 만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