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바니니에오
오늘은 아주아주 간단한 현관바닥 인테리어!!!!!!
이사올때 현관을 페인트 칠했어요 .
팬톤페인트에서 나온 에보니 색상이라고 짙은 남색?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밑에 현관 바닥도 좀 고치고 싶어서
여러가지 생각을했어요
점착식 데코타일 , 셀프 타일 작업, 코일매트
대표적으로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타일 작업은 너무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제외!
데코타일과 코일매트 둘 중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희 오빠는 데코타일 하자고 하는데,
이유는 코일매트 관리하기 어렵다, 곰팡이생긴다 등등
청소안하면 생기는 것 들을 말하더라구요.
근데 데코타일을 깔았을때 타일사이사이에 때가 껴서 보이는 것도 싫고 경예선이 나타나는 것듀 싫어서
제 마음대로 그냥 코일매트를 샀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답정녀
모든 여자가 답정너 아닌가요 ? 히히하라라맇
대신 디자인은 오빠에게 물어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결정장애라서 😅😗
저 나무 토막 부분은 곧 흰색으로 패인트칠 하려구요
오늘 해봐야지!!ㅎㅎㅎ
오른쪽에 코알매트 세워논거 보이시죠???
코일매트 재단할 때는
현관에서 중문 길이를 재고 그 길이를 세로라치면 그세로길이만큼 주문하면 됐어요!
가로는 200 정도로 기본 나와있더라구요
혹시나 200사이즈가 넘어가면 판매자에게 문의하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소소한 현관이기에 스킵!
코일매트 완료!!!
작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음
10분 ?
정말 빨리 끝나요 ㅎㅎㅎㅎ 저날 너무 게으름이 터져서 대충했는데 , 그래서 신발장 쪽에 삐뚤하게 잘려서 더 잘라서 옆이 붙여놨어요.
애들이 힘이 있어서 그런지 자리에 그대로 잘 있네요.
그냥 커터칼로 해서 바닥에 깐상태로
잘라야하는 부위는 접어서 표시를 해두고 잘랐어요!
여자 혼자 10분이면 충분히 해볼만 한 셀프인테리어 인 것 같아요 ^_^
코일매트는 요새 베란다에도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코일매트 종류가
밑이 뚫린것과 막힌 것 두가지가 있는데
베란다 같는 경우는 뚫린것 을쓰라고 하더라구요
물이 빠져야하니까!
현관은 밑이 막힌것으로 해주면 된다고 합니당ㅎㅎ
관리법은 1-2주에 한번씩 물청소 해주라고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달에 한번 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 그래도 열심히 해보아요!